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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재희가 MBC 새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극본 하청옥 / 연출 백호민 / 제작 MBC C&I)에 출연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MBC '데릴남편오작두', '내딸금사월', '왔다!장보리', '욕망의 불꽃'등 수 많은 작품에 연출을 맡았던 백호민감독과 MBC '천하일색 박정금', '금나와라 뚝딱!', '여자를 울려', SBS '호박꽃 순정'의 집필을 맡았던 하청옥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재희와 백호민감독은 8년전 MBC '메이퀸'과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그리고 하청옥작가는 '당신은 너무합니다'이후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어 더 큰 기대를 모은다.
재희는 드라마 '쾌걸춘향', '마녀유희', '장옥정 사랑에 살다', '가족을 지켜라', '용왕님보우하사'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싸움의기술'과 김기덕감독의 '빈집'에 주인공으로 출연하여 서구적인 이목구비와 임팩트있는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영화 '일장풍화설월적사'에서 안젤라베이비와 같이 연기호흡을 맞추던 원조한류스타로 중국과 아시아 전역의 수많은 팬들에게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한편, 배우 재희의 출연이 확정된 MBC 새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는 현재 방송중인 MBC '찬란한내 인생'후속으로 내년초 1월에 안방극장으로 찾아뵐 예정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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