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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최자로드'가 시즌 4로 돌아온다. 지난 시즌 1부터 3까지 '최자로드' 온라인 영상은 3700만이 넘는 압도적인 뷰 수를 기록하며 푸드에 대한 시청자들의 변함없는 관심을 증명한 바, SNS를 통해 인정받은 '맛집 네비게이터' 최자의 맛집 탐험기가 또 한번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할 전망.
제작진은 "이미 세 시즌을 통해 많은 맛집을 공개했지만, 아직도 우리가 모르는, SNS에 공개되지 않은 많은 '미지의 맛집'이 전국에 숨어 있다. 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음식에 관해서는 타협점이 없이 최자의 주관적인 맛집만을 선정하여 소개한다. 이 지점이 '최자로드4'가 롱런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생각하며,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쉽게 가기 어려웠던 로컬 맛집들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해 시청자들과 함께 '미식 돼동여지도'를 그려나가는데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오는 12(목)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최자로드'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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