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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이준영이 사람을 구한다.
이런 가운데 11월 9일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제작진은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이준영의 반전 매력이 폭발하는 장면을 깜짝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영은 늦은 밤 홀로 자전거를 타고 있다. 옆으로 멘 가방, 유선 이어폰 등이 극중 레트로를 좋아하는 정국희 캐릭터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마치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첫사랑 오빠처럼 훈훈한 이준영의 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와 관련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제작진은 "내일(10일) 첫 방송되는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에서 이준영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레트로를 좋아하는 순수남이지만 사람을 구할 때는 책임감과 박력 넘치는 소방관인 것. 이준영은 캐릭터를 향한 남다른 애정과 몸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과연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첫 회부터 이준영에게 무슨 일이 생기는 것일까. 제작진이 아낌없이 칭찬한 이준영의 매력은 어떤 것일까. 나아가 그가 송하윤(서지성 역)과 펼칠 연상연하 로맨스는 어떤 설렘을 선사할까.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MBC에브리원 새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11월 10일 화요일 바로 내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또한 11월 16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10시 40분 MBC에서도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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