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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4DX로 관람하면 즐거움이 배가되는 애니메이션 5편이 다채로운 4DX 효과와 함께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노 게임 노 라이프 -제로-'는 모든 것이 게임으로 정해지는 디스보드가 창조되기 6천년 전 일어난 대전 이야기를 그렸다. 시각적으로 화려한 판타지 액션에 4DX의 역동적인 효과가 더해짐은 물론, 몰입감을 고조시키는 OST까지 다채로운 관람 포인트가 눈길을 끈다.
오감 체험이 가능한 온라인 판타지 게임 모험을 다룬 '극장판 소드 아트 온라인 -오디널 스케일-'에서는 증강현실 기술을 사용한 게임 이야기가 펼쳐진다. 모든 전투 장면 하나하나가 4DX와 완벽한 호환을 이루며, RPG 게임 속 전투씬은 다양한 캐릭터들의 4DX 움직임이 더해져 생생한 게임 현장으로 빠져들게 한다.
'4DX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예매 가능하며, 티켓가는 1만원이다.
CJ CGV 편성전략팀 김홍민 팀장은 "스토리 자체로도 충분히 흥미롭지만 놀라운 싱크와 다채로운 효과가 더해지는 4DX로 보면 몰입도가 더욱 높아지는 애니메이션 5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극장에 오는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여러 포맷의 다양한 기획전을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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