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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내일(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악의 꽃'에서 사이코패스 역할로 안방극장의 진땀을 유발했던 배우 김지훈이 첫 출연, 리얼한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논어' 만화책 독서에 나서며 '유교 가이'의 면모를 뽐낸다. 그러나 TV에서 흘러나오는 음악방송에 시선을 빼앗기고 만다고. 바닥난 집중력과 함께 점차 책을 손에서 놓기 시작한 김지훈은 남몰래 가수의 꿈을 꾸게 만든 30년 간의 음악방송 시청 경력에 대한 자랑을 시작한다고 해 못 말리는 가요 스테이지 사랑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또한 올 초 화보 촬영을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에 성공했던 김지훈은 저녁 식사로 첫 끼를 시작한다. 체중을 감량하는 데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간헐적 단식'에 대해 극찬하던 그는 이내 만족스러운 삼겹살 먹방을 펼친다고. 과연 식욕 가득한 저녁 식사가 어떤 모습일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김지훈의 일상은 내일(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MBC <나 혼자 산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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