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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신예 피원하모니의 세계관을 극영화화한 작품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이 미국 아마존 뮤직까지 진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의 본편은 지난달 8일 전국 롯데시네마를 통해 단독 개봉됐으며, 22일부터 국내 VOD 서비스를 통해서도 공개됐다. 또 지난달 17일부터는 한국 카카오TV, 일본 최대규모 검색사이트 야후재팬의 동영상 서비스 GYAO!, 중국어권 최대 동영상 플랫폼 텐센트 및 해외 4개 지역에서 서비스되는 음악 및 영상 플랫폼 Joox에서도 축약본과 함께 다양한 버전으로 상영 중이다.
피원하모니는 지난달 28일 영화 속 세계관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첫 번째 미니앨범 'DISHARMONY : STAND OUT'을 발표하고, 타이틀 곡 'SIREN'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진행 중이다.
다양한 콘텐츠로 데뷔 전부터 실력과 화제성을 입증한 피원하모니는 데뷔 1주일 만에 세계 1위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의 11월 레이더 코리아(RADAR Korea) 아티스트로 선정된 바 있다. 이어 세계관 영화로 세계 최대 e커머스 사이트에도 진출하는 등 글로벌 시장이 주목하는 K팝 신예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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