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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남성 R&B 듀오 플라이 투더 스카이(Fly To The Sky) 환희가 새 시작을 알렸다.
환희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 기간 넘치는 사랑을 받은 만큼 더 새로운 열정과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보답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새로운 소속사에서 활동을 시작하는 환희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환희는 고등학교 3학년 때인 1999년 남성 R&B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데뷔해 올해로 21년째를 맞이했다.
2009년 8집 앨범 이후 솔로 활동에 주력했던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2014년 9집 앨범 '컨티늄'으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지난해 10월 열 번째 정규 앨범 '플라이 하이'를 발매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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