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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수지와 강한나가 불꽃 튀는 CEO 라이벌로 만난다.
이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똑같이 CEO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은 서달미, 원인재와 두 사람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는 남도산의 모습이 포착돼 더욱 궁금증을 유발한다. 마치 선택의 기로에 놓인 듯 두 여자 사이에 선 남도산은 고개를 숙인 채 고심에 빠져있는 것.
남도산이 서달미를 향해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했지만, 기술 실력 외에 말짱 꽝인 그에게 현실적으로 필요한 CEO는 이미 검증 받은 능력을 가진 엘리트 원인재에 가까울 터. 과연 그가 누구의 손을 잡을지 흥미진진한 기대감을 돋운다.
25일 밤 9시 방송.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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