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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소유에게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은 한 줄기 빛이었다.
특히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의 바다 여정은 소유에게 "꿈같은 기억"을 남겼다고. 소유는 "2020년 한 해 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는데, '요트원정대'가 한 줄기 빛처럼 다가왔던 것 같다. 요트 여행 그 자체도 너무 신기하고 즐거운 경험이었지만, 멤버들과 보낸 소중한 시간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추억을 회상했다.
소유는 앞서 태평양 항해를 펼쳤던 '요트원정대' 시즌1과의 차별점도 설명했다. 고난과 역경의 인생 드라마를 보여줬던 시즌1과 달리,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은 조금 더 친근하고 가까운 요트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 소유는 "시즌1과는 포맷이 다르다. 초보자들이 모여 요트에 대해 알아가면서 재미있게 항해를 하는 과정이 담겼다"고 말했다.
한편,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은 열정 하나 믿고 나선 요트 무식자 멤버들이 요트 조종 면허 시험부터 시작해 요트를 알아가는 과정을 속속들이 담아 리얼한 요트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은 10월 26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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