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래퍼 루피, 나플라가 대마초 흡입 혐의로 적발됐다.
이어 채널A 측은 나플라, 루피와 함께 마약 혐의에 연루된 다른 래퍼들이 오왼, 블루, 영웨스트라고 공개했다. 오왼은 당시 경찰조사에서 서울 마포 길가에서 제3자로부터 대마초를 건네 받았고, 2차례에 걸쳐 동료 래퍼 등과 흡임한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1년 뒤인 현재 Mnet '쇼미더머니9'에 출연 중이라 더욱 논란이 예상된다.
이에 소속사 메킷레인 레코즈 측은 이들의 마약 혐의를 인정하며 "멤버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 중이다. 재발 방지를 위해 징계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