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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크러쉬가 11월12일 입대한다.
그는 "그 동안 쉬지 않고 여러분께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그리고 여러분들과의 만남을 위해 달려왔던 것 같다"며 "한동안 헤어질 걸 생각하니 너무 아쉬워 그 전에 저의 모든 걸 쏟아 부은 음악을 열심히 만들었고, 앨범 발매 마무리 작업을 정말 공들여 하고 있다"고 했다.
크러쉬는 "기대 많이 해주시고, 저는 또 여러분들과 다시 만날 날을 고대하며 잘 지내겠다"며 "우리 쉬바미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고, 늘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바라요. 너무 너무 사랑합니다"며 인사를 건넸다.
이하 크러쉬 공식 팬카페 글 전문.
안녕하세요, 쉬바미 여러분. 크러쉬에요!
요즘 아침, 저녁으로 매우 선선한데 다들 건강 잘 챙기고 계시죠?
방송을 통해 많은 분들께서 알고 계시겠지만, 11월 12일부터 2년 정도 여러분과 잠시 헤어지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알려요.
그 동안 쉬지 않고 여러분께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그리고 여러분들과의 만남을 위해 달려왔던 것 같아요.
정규 앨범도 오랜만에 선보이게 되었고, 작년 연말에는 콘서트도 했고요.
한 동안 헤어질 걸 생각하니 너무 아쉬워 그 전에 저의 모든 걸 쏟아 부은 음악을 열심히 만들었고, 앨범 발매 마무리 작업을 정말 공들여 하고 있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시고, 저는 또 여러분들과 다시 만날 날을 고대하며 잘 지내겠습니다.
우리 쉬바미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고, 늘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바라요! 너무 너무 사랑합니다!
-크러쉬 올림-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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