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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일본 록밴드 아카이코엔(붉은 공원)의 멤버 츠노 마이사가 사망했다. 향년 29세.
츠노 마이사는 2010년 데뷔, 밴드에서 기타와 작사, 작곡을 담당했다. 그는 일본 인기 그룹 SMAP의 'JOY' 등 타 아티스트의 수록곡을 작곡하거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11일 방송된 TV 아사히 계열 '칸쟈무 완전연소 SHOW'에 게스트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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