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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신성록과 이세영이 '카이로스'에서 깊은 감정 연기를 예고, 첫 방송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늦은 시간까지 취업 준비에 열성인 한애리(이세영 분)도 눈길을 끈다. 엄마와 심장 조직이 맞는 기증자가 나타나기 전에 수술비를 마련해야 하기에 하루하루가 더욱 초조하기만 하다. 막막한 나날이 이어지던 중 홀연히 사라진 엄마를 찾기 위해 미래의 남자 김서진과 손을 잡는다고.
순식간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김서진과 한애리에게 찾아온 특별한 '기회'는 이들을 절망에서 구할 수 있을지, 시간을 가로지르는 두 사람의 공조는 어떤 모습일지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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