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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요트원정대'가 요트人들이라면 꼭 한번쯤 해보는 '마스트 등반'에 도전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구-최시원-장기하-송호준의 각양각색 마스트 등반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의 목표는 마스트에 오르는 것뿐 아니라, 요트 꼭대기에서 멋진 인생샷을 찍는 것이었다. '캐리비안의 해적' 포즈를 취하며 제대로 '마스트 등반'을 즐길, 이들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먼저 '상남자' 진구는 여유 만만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마스트를 오르는 중에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진구의 여유로운 모습이 그의 도전을 기대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송호준은 혼자 힘으로 마스트 등반에 나섰다고 해,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과연 '요트원정대'는 모두 마스트 등반에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까. 긴장감과 아찔함, 짜릿함이 오가는 이들의 도전에 기대가 더해진다.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마지막 여정은 10월 19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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