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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더 무비' 이찬원 "포털사이트에 주연배우로 등록, 너무나 감개무량"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20-10-19 14:27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가수 이찬원이 영화 '미스터트롯: 더 무비'를 선보이게 된 소감을 전했다.

19일 영화 '미스터트롯: 더 무비'(전수경 연출, 제공·제작 TV COSUN)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번 제작보고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참석했다.

이날 이찬원 역시 "포털사이트에 보면 영화란에 배우로 등록이 돼 있고 주연 배우로 나오더라.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너무 감개무량하다"며 영화를 선보이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도 어렸을 때 젝스키스의 이런 콘서트 무비를 영화관에서 본 적이 있다"고 입을 연 장민호는 "이제는 우리의 모습을 극장에 보러오시는 분들이 계신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그리고 너무나 사랑하는 동생들과 이 자리에 있다는게 너무 감사하다. 저희도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폭발적인 무대를 보여준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서울 공연 실황을 중심으로 방송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미스터트롯' 톱6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찐한 콘서트 무비다. 오는 22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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