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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희귀질환 때문에 늘 마음 졸이고 산다는 의뢰인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찾아온다.
의뢰인에 따르면 해당 병은 너무 드문 질환이라 국내외에서 사례조차 찾기 힘들다고. 병원에 가도 속시원한 답을 들을 수 없었던 의뢰인은 결국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찾아오게 됐고, 이수근은 "희귀질환이라 뭘 조심해야 하는지 몰라서 불안하겠다"라며 공감한다.
의뢰인의 심각한 고민에 많은 고민을 하던 서장훈은 "우리가 의료인이 아니기도 하고, 이 얘기가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지만..."이라며 진심어린 이야기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이수근 역시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은 후 "우리가 왜 이런 얘기를 하는지 알겠어?"라며 조심스레 묻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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