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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도경완 아나운서가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유산에 욕심을 보였다.
이에 도경완의 아버지는 "내 앞으로 다 되어 있다. 내가 남겨줄 게 다섯 개다. 산이 2개인데, 강이 휘어 흐르고 경치가 끝내준다. 산 2개, 밭 3개"라고 답했고, 도경완은 "중간 세대에서 팔아도 되냐?"며 흑심을 보였다.
이를 들은 도경완의 어머니는 "재산세 만 몇천 원 나오다가 지금 올라서 8만 얼마 됐더라. 다 해서"라고 찬물을 부었고, 도경완은 "지금 그걸 물려줄 거라고 이야기하는 거냐. 재산 가치가 없다는 이야기다. 열심히 제 능력대로 벌어서 살겠다"고 실망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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