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박하선이 SBS 파워FM(107.7Mhz) '씨네타운'의 새로운 DJ로 발탁돼 청취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박하선은 평소 라디오 DJ에 대한 꿈을 키웠지만 바쁜 스케줄 탓에 도전할 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평소 '씨네타운'을 즐겨 듣는 애청자로서 놓칠 수 없는 기회라고 판단해 망설이지 않고 제안을 수락했다.
박하선은 소속사를 통해 "라디오가 그리웠다. 영화를 너무나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평소 애청하던 '씨네타운'의 DJ를 맡게 돼 무척 기쁘고 설렌다"라며 "좋은 음악과 재미있는 영화 이야기로 오래오래 청취자, 게스트 분들과 소통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는 11월 2일부터 시작되는 '박하선의 씨네타운'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SBS 파워FM(107.7Mhz)과 고릴라를 통해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