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요트원정대' 장기하가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눈물을 터뜨린 사연이 공개된다.
이런 가운데 육지에 첫 발을 내딛는 '요트원정대'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환영을 받으며 땅을 밟은 대원들은 벅차오르는 감정을 느낀다고. 특히 장기하가 예상치 못한 눈물을 터뜨렸다고 해, 그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장기하는 "거제도가 보일 때 까지만 해도 빨리 가서 쉬고 싶다는 생각 뿐이었는데, 갑자기 뭉클해지기 시작했다"고 소감을 남겼다고. 과연 장기하는 항해를 마무리하며 어떤 감정을 느꼈던 것일까. 장기하에 이어 송호준 역시 벅차는 감정에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대원들을 울컥하게 한 마지막날의 모습은 어땠을지 관심이 더해진다.
한편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10회는 10월 19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