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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채널A와 SKY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12회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10월 19일 스페셜 방송으로 찾아간다.
12회의 대장정을 마치고 휴식기를 거친 '애로부부'가 얼마나 더 강력하고 충격적인 현실 부부들의 이야기로 돌아올지 주목된다. 13회 '애로부부'를 살짝 미리 볼 수 있는 티저 영상에서는 경악하는 아내 앞에서 석고대죄하고 있는 의문의 여인, 욕실에서 반라의 상태로 나오다가 기겁하는 남편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했다. 또 더 솔직하고 속 시원해진 '속터뷰' 출연자들의 입담 또한 예고됐다.
채널A와 SKY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토크쇼 '애로부부'는 가감 없이 내놓는 진짜 부부들의 이야기로 매 회차 방송마다 출연진들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시청률 또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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