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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kg→72kg' 서경석, 하하♥별과 깜짝 만남 인증 "동네 주민을 우연히 만났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0-10-19 09:52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서경석이 가수 하하 별 부부와의 만남을 인증했다.

19일 서경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책하다가 동네 주민을 우연히 만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네 산책 중 하하와 별을 만난 서경석이 반가운 표정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서경석은 지난 7월 스포츠조선에 "목표 체중인 72kg을 달성한 후 '유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1달간이나 잘 관리되고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현미밥뿐 아니라, 일반식을 해도 된다"며 "흰 쌀밥에 국물, 맛있더라"고 웃었다.

서경석은 지난 4월 체중이 94.5kg까지 불어났다며 공개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그는 "22kg을 감량하고 나니 다시 20대로 돌아간 느낌이다"라며 "목소리톤마저 건강해지고 높아져서 라디오를 진행하는데 스태프들이 '목소리 톤 좀 낮춰달라'고 하더라"며 웃었다.

한편, 서경석은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MBN '닥터셰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서경석TV'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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