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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 "하루에도 수십 번씩 무대하고 싶다고 생각"[화보]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0-10-19 08:4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춤신춤왕 섹시한 패션 아이콘 엑소 카이가 바비 브라운 코리아 최초의 남성 뮤즈로 퍼스트룩 커버 2종을 장식했다.

카이는 22일 발행하는 매거진 '퍼스트룩'을 통해 그간 패셔너블한 이미지와는 또다른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강조한 인물 중심의 화보를 선보였다. 극강의 클로즈업컷과 더불어 얇고 가벼운 의상, 이너 없이 연출한 슈트 룩 등으로 카이의 건강한 피부를 여지없이 드러냈다. 특히 흰 티셔츠나 화이트 셔츠, 베이지 니트 등으로 카이 본연의 깊이 있고 압도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피부 속부터 우러나는 반짝임의 카이 글로우 피부를 보여주며, 반짝이는 눈매와 촉촉한 입술을 연출한 제품은 모두 바비 브라운 제품으로 카이의 건강미를 극대화한 요소다. '카이 글로우'는 이제 노블 글로우 피부 표현의 새로운 키워드가 될 전망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카이는 팬들과 함께하는 무대에 대한 열망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는 "무대 그 자체도 정말 좋아하지만, 무대를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팬들이다. 팬들의 표정이나 환호성을 보고 들으면서 희열을 느끼고, 그 희열로 더욱 큰 에너지를 내고 감정선에도 잘 집중할 수 있다. 진짜 요즘엔 하루에도 수십 번씩 팬들과 함께하는 콘서트나 무대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어서 생동감 있는 무대를 하는 날이 왔으면 한다"고 전했다.



스물일곱의 청춘 카이로서의 생각을 공유하기도 했다. 그는 "요즘에는 하루하루를 즐기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늘 오래 이 일을 하고 싶다. 앞으로 내가 행복할 수 있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향에 대해서 생각한다"고 전했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바비 브라운 코리아 최초의 남성 뮤즈로 함께한 카이의 화보와 인터뷰는 10월 22일 발행하는 매거진 '퍼스트룩' 206호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화보보다 생생한 카이의 매력은 담은 뷰티 필름과 뷰왕실록 영상, 촬영장 비하인드 영상은 퍼스트룩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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