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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영화 '소리도 없이'(홍의정 감독, 루이스픽쳐스·BROEDMACHINE 제작)가 개봉 첫 주 흥행 1위를 지키며 작지만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소리도 없이'는 유아인, 유재명 두 배우가 선보이는 독보적인 연기력과 첫 장편 데뷔작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홍의정 감독의 연출로 실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소리도 없이'를 통해 완벽한 연기 변신을 보여준 유아인과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인 유재명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뿐만 아니라 지금껏 본 적 없는 독특하고 신선한 범죄극에 대한 관객들의 만족감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실 관람객들의 열띤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리도 없이'가 쌓아올릴 흥행 성적에 귀추가 주목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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