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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공부가 머니?'에 전 테니스 선수 이형택 가족이 출연한다.
올해 15세 첫째 송은이와 연년생 둘째 창현이는 현재 미국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국제 학교에 다니고 있다. 송은이는 출석 일수 부족으로 동생과 같은 학년이 되는 게 싫어서, 창현이는 선생님의 말을 알아듣기 어려워 원활한 학습을 위해 국제 학교를 임시로 선택하게 됐다고.
이와 달리 막내 10세 미나는 한국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많아서 입학이 조금 늦어진 미나는 미국과 달리, 한국은 학교 앞에 문방구, 편의점이 많아서 좋다며 큰 만족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에 '공부가 머니?' 전문가들은 미국 교육에 익숙한 삼 남매가 한국식 교육에 잘 적응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펼친다고 해 내일(20일) 방송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형택 가족의 고민과 솔루션은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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