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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트롯 전국체전'이 오직 KBS에서만 볼 수 있는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남진이 이끄는 전라는 송가인과 김병현이 코치로, 경상은 감독 설운도와 조정민, 황치열이, 제주는 감독 고두심과 진시몬, 주영훈 그리고 글로벌은 감독 김연자와 박현빈, 샘 해밍턴이 새로운 트로트 새싹 발굴을 위해 출연을 확정했다.
초호화 라인업으로 기대치를 높이고 있는 '트롯 전국체전'의 MC는 윤도현이 맡으며, 개성 가득한 감독들, 코치진들과 함께 환상의 케미로 다시 한 번 트로트계에 새로운 패러다임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특히 참가자 이슈도 가득한 '트롯 전국체전'에는 김호중의 외가 친척 이시현과 트로트 샛별 김산하, 윤서령, 박현호가 출연을 알려 숨겨놓았던 흥과 매력을 대중에게 선보인다.
첫 녹화를 시작한 '트롯 전국체전'은 오는 11월 편성으로 논의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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