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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1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전진·류이서 부부의 결혼식 현장이 최초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의 결혼식장에는 신화 멤버 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신화 내에서 유일한 유부남 멤버였던 '신화 1호 품절남' 에릭은 결혼식장에 아내 나혜미와 동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전진이 신인 시절부터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 꿈"이라고 밝혀왔던 만큼 결혼식을 지켜보던 신화 멤버들의 감회도 남달랐다고. 심지어 결혼식 도중 멤버들이 여기저기서 울컥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는 후문이다.
또한, '결혼 선배' 에릭은 결혼식 시작 직전 잔뜩 긴장한 모습의 전진에게 "나도 결혼식 전에 엄청 떨렸다"며 특급 조언까지 해주었다고. 과연 에릭이 '새신랑' 전진에게 전한 특급 조언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전진의 남다른 서프라이즈가 공개되자 전진 앞에서 우는 모습을 잘 보이지 않았던 아내 류이서마저 감동의 눈물을 쏟아냈다고. 과연 전진이 아내 류이서를 위해 준비한 초특급 서프라이즈는 무엇일지. 모두를 감동케 한 서프라이즈의 정체와 눈물과 웃음이 교차했던 전진·류이서 부부의 결혼식은 1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최초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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