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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환불원정대' 만옥 내려놓고 '본캐 엄정화'의 여유 "슈퍼·스타는 훈련 중!"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10-19 16:0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엄정화가 평화로운 근황을 전했다.

엄정화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수퍼는 지금 훈련 중! 2주 만에 만났어요. 스타도 너무 건강히 잘 지내요. 너무 예쁘죠! #슈퍼스타 #슈퍼 #스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시원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반려견 슈퍼, 스타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에서 부캐 '만옥'으로 활동하고 있는 엄정화는 화려한 무대 의상을 내려놓고 편안한 일상을 즐겼다.

특히 69년생인 엄정화는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동안 미모와 패션 센스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환불원정대는 '유(YOO)니버스'에서 자유의지를 갖게 된 신박기획 대표 지미 유(유재석)가 '환불원정대'의 제작자이자 기획자로 나선 기획사 신박기획 소속이다. 데뷔앨범 'DON'T TOUCH ME'(돈 터치 미)로 본격 데뷔무대를 선보이며 가요계를 강타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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