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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미스터트롯' 톱6가 열렬한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정동원은 "저희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셔서 감사하다. 저 뿐만 아니라 톱6 형들 모두 피 안섞인 가족같은 존재니까 함께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고 이어 이찬원은 "저희도 이렇게 피가 안섞였지만 한 가족이라 생각하듯 팬 여러분들도 저희에게는 피만 안섞였지만 가족이라고 생각한다. 제가 고민이 있을 때 마다 저에게 보내주신 사랑을 생각하면서 어려움과 고민을 극복하겠다. 열심히 활동해서 좋은 모습 멋진 모습만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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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임영웅은 "얼마전에 편지를 한통 받았다. '대스타 영웅아, 너는 지금쯤 슈퍼스타가 되어 있을 거야'라는 편지었다. 이 편지는 제가 과거에 제가 제 자신에게 느린 우체통을 통해 썼던 편지다. 그때는 정말 제 바람으로 썼던 편지였다. 올해 8월달 쯤에 그 편지를 제가 다시 받게 됐다. 기분이 새롭더라. 제가 지금 대스타는 아니지만 나아가고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 변함없이 열심히 하는 모습만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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