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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더 무비' 김희재 "콘서트 첫 날 관객들과의 첫 눈맞춤, 잊을 수 없다"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20-10-19 14:44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가수 김희재가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무대를 떠올렸다.

19일 영화 '미스터트롯: 더 무비'(전수경 연출, 제공·제작 TV COSUN)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번 제작보고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참석했다.

이날 김희재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준비 과정과 무대를 떠올리며 "저희 멤버들과 가장 첫날 처음 섰던 오프닝이 가장 기억이 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관객분들과 처음 눈을 맞이했을 때 희열이 있더라. 멤버들이 든든하게 옆을 지켜주고 있고 무대에 서니까 감격스럽다. 지금도 빨리 팬들을 만나뵙고 싶다"고 말을 더했다.

한편,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폭발적인 무대를 보여준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서울 공연 실황을 중심으로 방송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미스터트롯' 톱6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찐한 콘서트 무비다. 오는 22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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