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남편 정준호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와이프 입장에서 남편이 염색도 하고, 피부관리도 받았으면 했지만 배우인 남편은 흰머리도, 주름살도 모두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고 평소에 얘기했거든요. 그게 중년만이 가질 수 있는 품격이라고요"라며 남편 정준호만의 철학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오래 살고 볼일' 제작진분들~ 재미와 감동이 넘치는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남편의 섬세하고 자상함을 잘 봐주신 기자님들도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하정은 정준호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하정은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MBN 오래 살고 볼일
성공적인 첫 방송, 축하해주세요~!
와이프 입장에서 남편이 염색도 하고, 피부관리도 받았으면 했지만, 배우인 남편은 흰머리도, 주름살도 모두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고 평소에 얘기했거든요. 그게 중년만이 가질 수 있는 품격이라고요^^
오래 살고 볼일 제작진분들~ 재미와 감동이 넘치는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의 섬세하고 자상함을 잘 봐 주신 기자님들도 감사합니다.
#오래살고볼일
#MBN
#정준호
#앞으로더재밌을예정
#화이팅
supremez@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