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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훈남 남편'+생후 4개월 아들과 가을 나들이…가려도 '연예인 포스'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10-19 08:3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양미라가 가족과 행복한 모습을 전했다.

양미라는 1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황을 드러내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푸르른 가을 하늘 아래 아들을 품에 안고 남편, 반려견과 바깥 나들이에 나선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양미라와 남편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뿜어져나오는 연예인 포스를 자랑했다.

특히 태어났을 때부터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하는 양미라의 아들 서호는 어느새 훌쩍 큰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해 지난 6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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