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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요트원정대' 진구-최시원-장기하-송호준의 패들보드 경기를 펼친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패들보드 경기였다. '요트원정대'는 진구-장기하-김승진 선장과 최시원-송호준-임수빈 팀닥터로 팀을 나눴고,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고. '치킨 내기'까지 건 경기에 모두가 승부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특히 어제의 룸메이트였던 진구와 송호준은 오늘의 적이 되어 막상막하 경기를 펼쳤다고 한다. 해군 출신인 진구는 막강 운동 신경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고. 두 남자는 시작부터 몸싸움을 펼치고, 바다 위에서 끊임없이 부딪히는 등 눈 뗄 수 없는 대결을 벌였다.
한편, 진구-최시원-장기하-송호준의 오감자극 패들보드 경기 결과가 공개될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는 오늘(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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