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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멀티 엔터테이너 헨리가 이번엔 연기로 대중에게 다가간다.
헨리는 '호랑이족이라는 생소한 역할을 위해 다양한 스타일 변화가 있었다'라며 '때문에 머리를 기른 적이 있는데 팬 분들이 먼저 인지하고 궁금해하셨다. 모두와 공유하고 싶은 마음을 참느라 힘들었다'라며 출연 소식을 팬들과 공유하고 싶었던 과거의 대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역할 특성상 운동도 열심히 했다. 야성미가 가득한 헨리를 기대해달라.'고 공개될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헨리는 국내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할리우드 영화 '안녕 베일리', 그리고 올해 개봉한 영화 '정도(Double world)' 등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연기 영역에 대한 필모를 점진적으로 넓혀가는 중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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