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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모르모트' 권해봄 PD가 "이경규 선배와 첫 예능 연출, 독이 든 성배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내 꿈은 라이언'은 라이언 선배가 롤모델인 흙수저 마스코트들이 세계 최초의 마스코트 예술 종합학교 마예종에 입학해 수석졸업생이 되기 위한 도전을 펼치는 서바이벌 예능으로 김희철, 심형탁이 출연한다. 또한 '찐경규'는 40년 차 예능 대부 이경규가 전담 PD로 배정된 모르모트(권해봄)와 펼치는 파란만장 디지털 예능 도전기를 담은 하프 리얼리티 예능으로 이경규와 권해봄 PD가 출연한다. '내 꿈은 라이언'은 매주 화, 금요일 오후 5시에, '찐경규'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카카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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