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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공부가 머니?'에 고지용, 허양임 부부가 출연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 고지용은 가족을 위해 프렌치토스트 만들기에 도전한다. 제법 그럴싸하게 완성된 토스트는 승재에게 엄지 척을 받는다. 하지만 워낙 입이 짧은 승재는 이내 먹는 둥 마는 둥 했고, 이에 설득하기에 나선 엄마 허양임의 노력에 승재는 영양소를 술술 외워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든다. 고지용은 훌쩍 커버린 아들 승재에 "정신없이 생활을 하다 보니 어느새 커 있더라. 빨리 크는 게 아쉽다"라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낸다.
한편, 허양임은 '공부가 머니?'를 찾아온 이유에 대해 "내년에 승재가 학교를 간다. 이것저것 준비는 하고 있는데, 저희 학교 다닐 때랑 상황도 많이 다르고, 제가 워킹맘이라 정보도 늦고"라면서 교육을 잘하고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고지용 부부와 승재의 고민과 솔루션은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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