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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장신영♥강경준 부부가 둘째 아들 정우의 돌을 맞아 특별한 상차림에 나선다.
급기야 장신영은 무언가를 발견하고 주저앉아 오열하기까지 했다는데.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무섭다", "엄마 찾을 나이인데 울지도 않고 신기하다"며 놀라워했다. 과연 장신영♥강경준 부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손님맞이를 마친 후, 두 사람은 셀프 돌잔치를 준비했다. 장신영은 특별한 돌 사진을 남기기 위해 복고 콘셉트의 옛날 교복부터 춘향이 의상까지 만발의 준비를 기했다. 게다가 장신영은 10년 넘게 간직해온 비장의 아이템까지 꺼내와 사진의 퀄리티를 높였다. 완성된 정우의 돌 사진을 본 MC들은 "너무 예쁘다", "애가 왜 이렇게 점잖냐"라며 엄마 미소를 지었다고. 특히, 형 정안이와 도플갱어 수준으로 똑 닮은 정우의 모습에 "어쩜 저렇게 닮았냐"며 모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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