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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카리스마 속 반전 귀걸이로 눈길을 모았다.
비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비는 방송에서 가족들의 언급에 조심스러워하면서도 애정을 드러내왔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이효리와 싹쓰리를 결성해 활동할 당시 비는 '1일 1깡' 신드롬에 대해 아내 김태희도 좋아한다고 반응을 전했다. 또한"(싹쓰리로서) 연말 시상식에 참여할 의사가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싹쓰리 멤버들은 코로나19 여파로 확답을 하지 못했다. 이에 비는 "나는 이번 사태만 아니었으면 아내를 초대하려고 했다. 언제까지 이어질 지 모르니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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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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