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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윤은혜가 '커피프린스' 먹방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이어 그녀가 선택한 재료는 밤. 윤은혜는 직접 만든 밤 페이스트를 가지고 밤라테를 만들었다고. 에스프레소를 내리고 밤라테 위에 라테아트까지 하는 윤은혜의 모습은 마치 13년 전 드라마 '커피프린스' 속 고은찬을 떠올리게 했다는 전언이다.
윤은혜는 함께 생활하는 하우스메이트들과 직접 만든 밤라테를 마시며 '커피프린스' 추억에 잠겼다고 한다. 당시 드라마의 인기만큼이나 화제를 모았던 것은 윤은혜의 거침없는 먹방이다. 피자 4조각을 돌돌 말아 한 입에 먹는가 하면 아침부터 갈비탕을 폭풍 흡입하고 짜장면도 남김없이 먹는 등. 드라마 '커피프린스' 속 먹방 장면들은 윤은혜의 러블리한 매력과 어우러져 큰 인기를 끌었고 13년이 지난 지금도 수시로 '끌올'되며 화제에 오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윤은혜는 결코 잊을 수 없는 작품 '커피프린스'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고. 특히 윤은혜는 "최근 다큐멘터리 특집을 위해 오랜만에 공유 오빠를 만났는데 여전히 잘생기고 멋있더라"라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는 전언이다. 이에 NEW 편셰프 김재원 또한 공유와의 의외의 인연을 공개, 깜짝 놀랄 이야기를 더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2007년 우리가 사랑한 '커피프린스' 속 윤은혜 먹방 비하인드 스토리는 10월 9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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