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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정혜영, 결혼 16주년 '꼭 잡은 손' "날 보석으로 만들어준 사람"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0-10-08 16:5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션이 결혼 16주년을 맞아 아내 정혜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션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16주년을 맞아 아내 정혜영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다정한 션과 정혜영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블랙 슈트와 화이트 원피스를 차려 입고 손을 꼭 잡고 있는 부부. 특히 환한 미소에 서로를 향한 마음이 담겨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션은 "원석이었던 나를 보석으로 만들어주고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며 "혜영이의 남편으로 살아온 16년이 너무 행복했어"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그래서 앞으로도 너와 함께 할 시간들이 더욱 기대돼"라며 "Happy Anniversary! 결혼 16주년 축하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션은 배우 정혜영과 지난 2004년 결혼,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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