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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장동윤이 데뷔 일화를 전했다.
그 후 연예 관계자에게 캐스팅이 됐다는 장동윤은 "저는 원래 그냥 취업 준비하고 있었다. 경제금융학과가 전공이었다. 그때 캐스팅 당시에 회사 인턴으로 합격한 상태였다"라고 말했다.
그의 사연에 멤버들은 고개를 빼고 장동윤의 말에 집중했다. 전소민은 "걸어온 길이 너무 고급지다"라며 칭찬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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