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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팝 그룹 몬스타엑스의 셔누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의기투합해 '쉬운 우리말, 바른 우리말' 영상 캠페인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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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각종 공문서 및 대중 매체에서 사용하는 언어 등에서 어려운 외국어가 종종 등장하는데,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우리말로 바꿔 나가자는 취지에서 이번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영상의 내레이션을 재능기부한 몬스타엑스의 셔누는 "한글날을 맞아 이런 의미있는 영상의 녹음을 진행하게 되어 영광이며, 많은 누리꾼들이 이 영상을 시청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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