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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경력 도합 222년 트롯신들이 자신의 노래 노하우를 대방출한다.
트롯신들은 더욱 완벽한 노래를 위해 엄격한 잣대로 후배들을 가르쳤다고 한다. 여기에 더해 참가자들 역시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폭풍 필기를 하는가 하면, 질문 세례까지 퍼부으며 하나라도 더 얻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해 기대를 상승 시킨다.
이미 1라운드를 통해 가창력은 검증받은 참가자들이기에 트롯신들은 이들의 노래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줄 디테일한 기교들에 집중했다는 전언. 트롯신의 원포인트 레슨은 조언을 따르는 것만으로 노래의 맛이 완전히 달라지게 하며 무명가수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이에 수업을 들은 후 완전히 달라진 참가자들의 무대가 기다려진다.
과연 설운도 팀 모두가 부르고 싶어 한 설운도의 노래는 무엇일까. 결국 이 노래는 2라운드 무대에서 들을 수 없는 것일까. 원곡자인 트롯신의 엄격한 기준을 넘기고 무대 위에 오른 무명가수들의 노래는 또 어떤 감동을 선사할까.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은 10월 7일 수요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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