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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남건 감독이 드라마 '사생활'에 대해 말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촬영 중단, 첫방송 연기 등 어려움을 겪기도 한 '사생활', 남 감독은 "코로나라는 전 세계적 비상사태로 인해 촬영을 한달 정도 쉰 적도 있다. 무엇보다 연기자분들이 가장 힘드셨다. 그리고 드라마를 기다려주신 분들이 힘드셨을 것 같다. 그래도 최대한 스태프와 연기자분들에게 건강상 염려를 최대한 줄이는 방향으로 제작하려고 애썼다. 다만 기다려주신 분들에게 죄송할 뿐이다"고 진심을 전했다.
한편, '사생활'은 사생활까지 공유하고, 훔치고, 조작하는 시대, 사기꾼들이 모든 기술을 총동원해 국가의 거대한 사생활을 밝혀내는 통쾌한 사기 플레이 드라마다. 7일 첫 방송되며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전파를 탄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사진 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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