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김지우, 48.6kg의 몸매 자신감 "물이 이렇게 맛있기는 처음"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지우가 완벽한 몸매로 바디프로필 촬영에 임했다.

김지우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준비 중인 모습을 게재했다. 김지우는 촬영 직전까지 운동하며 몸을 만들고 "물이 이렇게 맛있기는 처음"이라며 감격하기도 했다.

이어 김지우는 "재밌었어 어제"라며 바디프로필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우는 커튼 사이로 몸을 기댄 채 서있는 모습. 운동으로 완성한 김지우의 완벽한 옆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지우는 지난 4월부터 운동을 시작, 최근까지 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어 바디프로필 촬영을위해 운동에 집중해온 김지우는 최근 골격근량 23kg, 체지방량 9.8kg의 인바디 검사지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촬영 당일인 5일에는 48.6kg를 완성해 화제가 됐다.

한편, 배우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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