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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SBS '런닝맨'에서는 추석맞이 멤버들의 각양각색 한복 패션이 공개된다.
'멍돌 자매' 송지효와 전소민의 한복 자태 또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지효는 초록색 계열의 한복을 찰떡 같이 소화하는가 하면, 전소민은 평소 발랄한 이미지와 어울리는 샛노란 한복을 입고 등장해 현장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지는 추석특집 가족 상황극에서도 '멍돌 자매'의 활약이 빛났다. 송지효는 지석진과의 부부역할을 소화하며 남편과 밸런스가 맞지 않는 고혹적인 미모로 웃음을 유발했으며, 추석 음식을 만드는 미션에서도 맹활약했다. 전소민은 양세찬과 신혼부부로 분해 꽁냥대는 상황극은 물론 멤버들을 경악케 한 아찔한애드립까지 선보이며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추석특집 가족 상황극과 '런닝맨'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한복 패션은 4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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