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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문정원이 '쌍둥이'를 위한 정성 가득한 아침을 공개했다.
이날 문정원은 올해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1. 2층으로 나눠진 집은 화이트 톤의 플랜테리어로 꾸며졌으며, 특히 플로리스트인 그의 집 베란다는 작업실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문정원은 아침부터 계단을 오르내리며 양한 꽃들로 집안 이곳저곳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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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문정원은 아이들을 생각해서 직접 만든 조청을 공개했다. 특히 시중에 파는 식혜를 사용하는 꿀팁으로 전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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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들은 의젓하게 앉아 엄마가 만든 요리를 맛있게 먹었다. 아침을 먹지 않는 이휘재도 낙지 달결 계란찜을 먹으며 "고급 일식집 애피타이저 느낌이다"면서 "편스토랑 두 번나가면 요리사가 되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신혼 때를 회상하자, 문정원은 "신혼 때는 요리를 진짜 못했다. 저녁에 준비를 해서 자정에 밥을 차려줬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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