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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고은아가 엄마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드러낸다.
고은아 특유의 사과머리와 제2의 피부라 해도 과언이 아닌 홈웨어까지 맞춰 입은 고은아 어머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고은아만의 자유분방한 표정과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마저 완벽히 닮아 놀라움을 선사한다.
이에 고은아의 친언니인 방효선 매니저는 "엄마는 고은아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면서 "은아의 미래를 엄마 얼굴로 강제 스포일러 당했다"라고 해 MC들을 빵 터지게 했다고.
그런가 하면 어머니의 카리스마 넘치는 과거 사진이 대방출된다고 한다. 어머니는 과거사진을 보며 폭풍 오열하다가도, 미르의 "엄마, 그만 울고 이 사진 해명 좀 해봐"라는 말에 일순간 박장대소했다고. 문제의 사진에는 스포츠 헤어스타일을 한 어머니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는데.
과연 고은아 어머니의 사진에 담긴 비밀은 무엇일까.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방가네 시트콤은 10월 3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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