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청춘기록'의 박보검이 내면의 아픔을 폭발시키는 울분 연기로 몰입도를 높였다.
2회 방송에서 박보검은 불완전하지만 찬란한 청춘의 면면을 리얼하게 구현해내며 빈틈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캐릭터의 감정에 오롯이 집중하게 만드는 힘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공감 지수를 수직 상승시킨 것. 방송 시작 전부터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를 기록, 열렬한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박보검의 '보검 매직'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