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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김혜수가 생일을 맞아 뒤늦은 셀카를 공개해 축하 세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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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태권도 유단자였던 김혜수는 광고 속 태권도 장면에 어울리던 배우를 찾던 CF 감독에 의해 16세에 초콜릿 음료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광고를 본 이황림 감독이 영화 '깜보'에 박중훈 상대역으로 캐스팅, 17살인 1986년에 연기자로 전격 데뷔했다. 이어 김혜수는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 등에 출연하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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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는 기부 활동과 자선 단체 활동도 열심이다. 입양대상아동과 미혼모를 위한 자선 사진전인 '천사들의 편지'전에 몇번이나 참여했고,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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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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