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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C 김원희와 현주엽이 첫 만남부터 환상의 티키타카 호흡을 뽐냈다.
특히, 현주엽은 특별한 '먹가방'을 준비, 그 안에 의뢰인의 추억이 깃든 간식을 꽉 채워 왔다고 해 어떤 것들이 나올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유발한다.
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서 김원희와 현주엽은 첫 호흡임에도 '찰떡 케미'를 자랑했다. 이전 한 방송을 통해 이미 친분이 있었던 두 사람은 서로를 반기며 파트너가 된 것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하지만 화기애애함도 잠시, 김원희가 "철이 없어서…"라며 현주엽의 흑역사를 폭로하자 이후 현주엽은 "옛날 사람"이라고 응수했고, 이후에도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는 티키타카 맞대결이 이어졌다고 해 꿀잼을 예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은 현란한 핑퐁 토크에 정신없이 양쪽을 번갈아 보던 나태주에게 "태주 어디 봐?", "누구한테 잘 해야 되는지 알겠지?"라며 양보 없는 서열 다툼으로 혼을 쏙 빼놓았다는 후문.
김원희와 현주엽의 꿀잼 티키타카 케미는 오는 9일(수)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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